한기평, ㈜효성 기업어음 A2+로 평가
한기평은 ㈜효성이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사업안정성을 확보한 가운데, 주력제품의 시장지위 및 사업경쟁력이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2011년 이후 시작된 중공업부문의 부진이 2012년에도 이어지고 있으며, 산업자재, 섬유, 화학 등 주력사업부분의 전방산업 침체로 인하여 회사 전반의 수익성이 하락한 상태라고 밝혔다. 개별 기준 차입금은 보유 주식 및 부동산의 매각 등으로 소폭 하락하였지만, 연결기준 차입금은 전년말 대비 상승한 상태로, 영업현금흐름 대비 차입금 규모는 여전히 과중한 상태인데, 이는 차입금 증가의 원인이 되었던 투자활동으로부터의 추가적인 현금유입이 세계 경기 침체와 맞물려 지연되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되며, 향후 점진적인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글로벌 경쟁력에 기반한 우수한 대외신인도 및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력, 유형자산의 담보가치, 풍부한 금융권 미사용여신한도 등을 감안하여, ㈜효성의 단기채무상환능력은 우수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기평은 2012년 3월말 ㈜효성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부정적(Negative)로 변경한 바 있다. 이후 ㈜효성은 주식 및 보유 부동산을 일부 매각하면서 차입금을 축소하였지만, 재무적 안정성의 개선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파악된다. 한기평은 재무부담의 유의미한 축소가 확인될 때까지,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등급전망을 부정적(Negative)로 유지하고, 연말 결산 및 2013년 상반기까지 실적에 대한 점검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tings.com
연락처
한국기업평가
평가2실
최주옥 수석연구원
02-368-5303
-
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