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생체이용률 먼저 확인하세요
- 건강기능식품 구입 시 성분뿐만 아니라 생체이용률도 꼼꼼히 따지는 것이 좋아
- 국내에도 생체이용률 높은 액상형 제품 출시 시작돼, 시장의 새로운 변화 예고
생체이용률이란 일정량의 약물이 나타내는 생리적인 효과로 생체이용률이 높을수록 인체에 흡수되어 생물학적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원료뿐만 아니라 원료의 제형에 따라서도 변화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함유된 성분이 무엇인지에만 집중했던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것. 스마트한 소비자라면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 성분 외에도 해당 성분이 몸에서 실제로 어느 정도 활용되는지, 즉 생체이용률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미 미국, 일본 등에서는 기존 정제형에 비해 약 3배 높은 생체이용률을 자랑하는 액상형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며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도 액상형 제품이 속속 출시되면서 관련 시장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 바이오하우스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최근 액상형 건강기능식품 조인트락(JOINT RACC, 3,900원)과 스킨락(SKIN RACC, 3900원)을 출시했다. ‘조인트락(JOINT RACC)’은 NAG 외에도 관절과 연골을 튼튼하게 하는 상어연골추출분말이 함유돼 있어 관절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스킨락(SKIN RACC)’은 히알루론산 대비 3배 이상의 생체이용률을 자랑하는 NAG를 액화시킴으로써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두 제품 모두 안정적인 액상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체이용률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하우스 제이슨리 상무는 “국내에서도 생체이용률 개념이 확대되면서 액상형 건강기능식품이 시장을 주도하는 시대가 곧 열릴 것”이라며 “’락’은 출시와 함께 젊은 소비자들 중심으로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앞으로도 바이오하우스는 전 연령대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액상형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하우스 개요
바이오하우스는 우수 기능물질들을 안정적인 액상화 기술을 통해 생체이용률을 높인 건강기능식품 사업과 생명공학 연구를 바탕으로 한 바이오 신약/합성생물분야 사업을 추진하는 바이오 테크놀로지회사다. 바이오하우스는 바이오 시장의 제품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뛰어넘어, 더 넓은 범위의 바이오 테크놀로지 회사로서 바이오 제약과 합성생물학 응용 산업 등에 대한 제조 및 기술개발에 힘써 보다 혁신적이고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사업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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