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로슈, 유방암 환우들의 치유와 희망 위한 ‘힐링 갤러리 시즌2. 명사와 함께 하는 유방암 환우 희망 나누기’ 성료
- 한국로슈, 부산벡스코에서 지역 유방암 환우 100여명 대상 ‘힐링 갤러리 시즌2’ 진행
- 올 초 개최한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힐링 갤러리’展확장 계승
- 신달자 시인 등 유방암 극복 명사 초청, ‘마인드 힐링’, ‘스타일 힐링’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환우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 전해
‘마인드 힐링: 내 마음 사랑하기’라는 부제로 진행된 1부 강연에서는 신달자 시인이 연자로 참석하여, 삶의 고비를 극복하고 여성으로서 행복한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환우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희망을 전했다. 실제로 신달자 시인은 2005년 유방암 선고를 받았으나 수술과 치료를 통해 회복하고, 현재 한국시인협회장, 한국문학번역원 이사 등을 수행하며 유방암 발병 전보다 더욱 활발한 문학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신달자 시인은 투병을 통해 느낀 현실의 고통과 교훈은 물론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삶의 원동력에 대한 솔직하고 가감 없는 이야기를 통해 참가 환우들과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서 ‘스타일 힐링: 내 모습 사랑하기’라는 부제로 진행된 2부 강연에서는 김훈정 디자이너와 이윤수 패션에디터가 함께 출연하여 유방암 환우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나만의 스타일링 비법과 진정한 여성성 찾는 법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이윤수 패션에디터는 경쟁이 치열한 패션 분야 속에서 유방암을 극복하고 이를 통해 깨달은 진정한 여성성에 대한 열띤 강연으로 환우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10명의 전문 스타일링 강사들이 초청되어 환우들을 대상으로 1:1 맞춤 스타일링 코칭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이를 통해 환우들은 외적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변화를 직접 시도해 보고 미리 준비된 사진 촬영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자로 참석한 신달자 시인은 “어떤 시련과 고난에도 탈출구는 있다. 암이라는 삶의 고비를 겪고 있는 환우들이 ‘힐링 갤러리’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아픔도 희망도 함께 나누며, 나 자신을 위한 작은 실천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길 바란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한국로슈 스벤 피터슨 대표이사는 “유방암은 여성들에게 신체적, 정서적인 고통을 동시에 안겨주는 질환이어서 무엇보다 환자가 자신의 병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와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힐링 갤러리’와 같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로슈는 책임감 있는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과 공급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는 한편, 도움이 필요한 환우와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로슈는 유방암 환우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힐링 갤러리’를 통해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유방암 환우를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국로슈 개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로슈는 연구를 중심으로 한 진단과 치료제 개발에 중점을 둔 다국적 제약 기업이다. 로슈는 종양학, 바이러스학, 염증, 신진대사, 중추신경계열 의약품에 강점을 지닌 세계 최대의 바이오 제약 기업이며, 체외진단 및 세포기반 암진단의 선두주자로, 또 당뇨관리의 새로운 개척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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