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환경정책자금 융자제도개선 금융기관 간담회 개최

- 2013년도 예산확대에 따른 효율적 자금집행을 위한 협력방안 등 논의

서울--(뉴스와이어)--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윤승준, 이하 ‘기술원’)은 환경부 (환경산업팀, 자원재활용과)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18일(화) 서울 세종호텔에서 ‘2013년도 환경정책자금 융자제도개선 금융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재성 환경산업본부장, 김재기 금융지원실장, 환경부 및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기술원은 참석자에게 융자지원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설명하고 융자지원 기여효과 및 사업성과, 융자지원 성공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중심의 환경정책자금 융자지원 방안을 위한 국민체감형 업무추진 계획, 지자체, 금융기관 연계 지역별 홍보강화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폭넓은 토론을 할 예정이다.

연초 융자지원 접수시 과다 경쟁을 보여 상반기를 채 넘기지 못하고 조기 마감하여 하반기에 융자가 필요한 사업자의 경우 혜택을 받지 못해 고객의 불편을 초래, 이에 2013년도부터 융자접수 상/하반기 분리 시행으로 고객만족 제고를 꾀한다고 밝혔다.

연2회 2월, 7월 접수 시행으로 고객불만을 해소한다. 또한, 인터넷 접수 시행으로 전산시스템에 취약한 영세사업장의 경우 접수대행 요청 시 찾아가는 접수대행서비스를 실시하여 고객불편 해소 및 친밀감 유대로 고객체감도를 향상시킨다.

전국 16개 광역시도 자치단체 및 75개 기초자치단체와 연계하여 도청,시청 기업환경팀내에 환경정책자금 지원 안내서를 비치하여 찾아오는 기업체들에게 담당공무원이 정책자금 안내 및 기술원 홍보 리플렛을 전달한다.

이외에도, 기술원과 융자대여 약정을 체결한 17개 시중은행 본, 지점에 환경정책자금 융자안내 포스터를 광고함으로써 은행을 방문한 기업 또는 국민에게 기술원 및 환경정책자금 융자안내 홍보를 한다.

기술원에 대한 대국민 홍보로 인지도 향상 및 현 고객뿐만 아니라 잠재고객에 대한 환경정책자금 사전 홍보로 국민에 대한 체감도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술원 관계자는 “향후, 관련지침의 통합 및 간소화로 행정부담을 줄이고 고객편의를 높이며, 주요 환경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과정에서 산업계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효율적이고 수용성이 높은 융자지원정책이 설계,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업체들이 사업에 집중하여 환경산업육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전문기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금융지원실 개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금융지원실은 환경산업에 장기 저리로 융자 지원함으로써 환경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나아가 폐기물의 자원화 촉진 및 환경보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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