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2012 노숙인 지원 나눔대축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4대 종단(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과 함께 12월 13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노숙인 지원 나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바보나눔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이 축제는 매년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 주제는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 지원”이다.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더 이상 기댈 곳 없이 벼랑 끝으로 내몰린 사람들로서 이 축제는 노숙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각적인 대책과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에 따라 행사 모금은 노숙인에 대한 주거·일자리·재활 지원, 사회적 인식개선 등 노숙인 지원 사업에 쓰이게 된다.

동 축제는 정부와 4대 종단이 서로 마음을 모아 국민 통합과 나눔의 정신을 확산함으로써 국민에게 희망을 보여주고 노숙인이 다시 설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간 4대 종단과 보건복지부는 노숙인 지원에 있어서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까지 보살핌의 손길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였다.

지자체별 재정 능력 차이에 따른 노숙인 지원의 편차를 줄여야 하고, 노숙인에 대한 지역주민과 기초단체의 님비현상 등 사회적 갈등 극복에 적극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도 문제의식을 공유하였다.

그 결과, 종교계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노숙인지원민관협력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뜻을 모으고 첫 공동사업으로서 노숙인 지원 나눔대축제를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본 네트워크는 노숙인 지원을 위한 정책방향 및 공동사업 등 주요이슈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하기 위하여 구성되었으며, 각 종단의 대표와 복지부차관이 위원이 되는 공동대표단회의 및 이를 지원하기 위한 운영위원회와 서울·부산·대구·대전·경기 등 7개 노숙인밀집지역의 지역네트워크로 구성·운영된다.

향후 노숙인 정책제안·모니터링, 주거·일자리·재활사업, 노숙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자존감 회복 사업, 노숙인에 대한 지역 이기주의 타파, 연구조사·모델개발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금년의 축제는 많은 국민의 참여를 위해 12월 13일(목)오후 1:20~3:30까지 MBC에서 130분간 생방송이 된다.

배우 김규리와 이재용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인순이, JK김동욱, 노을, 걸스데이 등 유명 연예인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4대 종단·후원사 홍보부스, 이벤트·전시 부스 등 총 45개의 부스를 마련하여 각 종단의 나눔·사회공헌 활동홍보, 나눔 참여, 쪽방 체험 등의 다양한 내용의 행사가 진행된다.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종선스님,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대주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근상회장, 원불교 이순원교무 등 4대 종단의 지도자와 보건복지부장관이 인터뷰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 외에도 노숙인 자립사례, 노숙인 사업현장 및 각 종단의 복지사업이 영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h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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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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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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