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약대아이파크제일차㈜의 제2회 자산유동화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sf)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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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2-12-14 16:50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2월 14일자로 약대아이파크제일차㈜(이하 ‘SPC’)가 발행하는 제2회 자산유동화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을 A2-(sf)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SPC는 상법상 주식회사로 ABCP를 발행하여 조달한 금원으로 약대주공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하 ‘차주’)에게 대출을 실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특별목적회사(Special Purpose Company)이다. SPC는 2011년 12월 14일 제1회 ABCP(액면 832억원, 만기일 2013년 12월 14일)를 발행하여 조달한 금원으로 차주에게 대출을 실행한 바 있다.

차주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181번지 사업구역 내에 아파트재건축사업(이하 ‘본 사업’)을 진행하는 시행사이다. 본 사업은 아파트 1,604세대(조합원분 1,038세대, 일반분양 416세대, 임대 150세대)의 규모로 진행되며, 2010년 3월 착공되어 2013년 3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본 사업의 시공은 현대산업개발㈜이 담당한다.

한기평은 본 신용등급의 평가요인으로 차주의 대출채무에 대한 현대산업개발㈜의 자금보충 및 조건부 채무인수 의무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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