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온, 인터넷에코 어워드 수상
-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
시지온(대표 김범진)이 13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제3회 인터넷에코&스마트앱 어워드에서 클린인터넷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시지온은 2011년 인터넷에코 특별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지온은 2009년 국내 최초로 사회적본인확인제 원리를 적용한 소셜댓글 ‘라이브리’를 출시했다. SNS계정으로 로그인하여 작성한 댓글이 각 SNS 지인들과 공유되기 때문에 욕설, 악성댓글이 줄어들고 양질의 댓글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스팸필터링 시스템과 24시간 365일 모니터링 지원 결과, 올해 7월 라이브리 스팸 비율은 4% 대를 기록했다.
시지온은 쾌적한 인터넷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난 6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방송통신위원회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11월에는 선플달기운동본부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시지온 김범진 대표는 “청정 인터넷 공간을 조성하는 것은 시지온이 계속 풀어가야 할 사회적 문제로, 라이브리를 비롯하여 더 발전된 IT 기술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인터넷에코어워드 2012 수상작
■ 최고대상: 하이원 리조트 ■ 부문별 대상: 줌인터넷(비즈니스 혁신대상), 특허청(서비스 혁신대상), 삼성전자(기술 혁신대상), NH농협은행(사회공헌 통합대상) ■ 부문별 대상: ▶ 비즈니스 혁신 - IBK 기업은행(금융), 넥스트웹(ICT), 삼성전자(글로벌서비스) ▶ 서비스 혁신 - 고용노동부(고객서비스), 행정안전부(공공), 지노시스(교육), 하이닥(의료), 시맨틱렙홀딩스(마케팅), 한국 코카-콜라(브랜드) ▶ 기술 혁신 - 시도우(표준화), 이트라이브(UX/UI), 이퓨전아이(모바일), 타이거컴퍼니(SNS), 보건복지부(웹접근성), 디지털타임(커뮤니케이션) ▶ 사회 공헌 - 용인문화재단(문화/예술), 시지온(클린인터넷), 홈페이지 요리사(상생), KB국민은행(인터넷정보확산),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사회복지)
시지온 개요
(주)시지온은 2011년 1월 법인 설립한 인터넷 전문기업이다. 소셜댓글 플랫폼 라이브리는 국내 주요 언론사/방송국, 기업 이벤트 사이트, 공공기관 및 NGO, 국회의원, 쇼핑몰 사이트 등 총 300개 파트너사, 1만7000개 사이트에 제공하고 있다. 법인 설립 1년 만에 B2B에 이어 2012년 1월에는 개인 사용자를 위한 티스토리 플러그인, 7월에는 라이브리 자동발급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시지온은 2012년 6월 말 기준 사용자는 250만명으로 국내 소셜댓글 점유율 1위 기업으로 급성장 중이다. 기업 비전은 ‘사람과 사회, 자연이 소통하는 세상’이며, 직원 수는 현재 총 26명, 사무실은 마포구 동교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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