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육성자금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담보가 가장 큰 벽
- 정책자금의 가장 큰 벽은 담보제공이다
‘청렴도’ 문항에 대하여는 우수한 응답결과를 보여 업무수행 시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조사되었다.
융자사업 ‘인지도’ 면에서는 외부정보 접한 후의 간접적인 정보습득(인터넷 게시판 등47%)인 바 적극적인 융자사업 홍보가 필요하다고 나타났으며, 기타 사항으로는 신청업체 대부분 인건비나 원자재 구입비의 활용을 위해 운전자금 지원을 늘리길 건의하였으며, 높은 ‘금리’와 높은 ‘은행 벽=담보제공’에 있어서 가장 큰 부담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2012년도 환경산업체의 시설자금 융자지원 조건을 완화(상환기간 연장, 2년거치 3년상환 ⇒ 3년거치 7년상환)함으로써 사업운영의 재정안정성 기여하였으며, 생산량 11%증가와 평균 5인의 고용증대로 이어졌다고 조사되었다.
기술원 관계자는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나타난 적극적인 사업홍보 강화와 업체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이자부담과 담보제공에 있어서 장기적 제도개선 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금융지원실 개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금융지원실은 환경산업에 장기 저리로 융자 지원함으로써 환경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나아가 폐기물의 자원화 촉진 및 환경보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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