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CN푸드, 중형급 단체 급식 시장 진출 위한 업무 제휴

양산--(뉴스와이어)--육가공 업체 진주햄(대표이사 박경진)은 단체 급식 업체 CN푸드(대표이사 이선우)와 지난 10월 24일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진주 케터링’(가칭) 이라는 서비스 BI(Brand Identity)를 중심으로 100인에서 500인 사이 규모의 중형급 단체 급식 시장에 대한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진주햄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동반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며, “육가공 제품을 중심으로 식품의 위생/안전 관리 역량과 R&D 기술력을 보유한 중견 기업인 진주햄과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과 온정 있는 서비스로 시장 내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강소(强小)기업인 CN푸드 간의 협약은 시장 전체에 새로운 활력과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햄은 경기 불황으로 인해 인기를 끌고 있고 있는 외식 분야인 ‘도시락’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을 위해 최근 도시락 시장에 뛰어든 신규 기업 ‘후레쉬 밥(Fresh Bob, 대표 정재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양질의 식자재 공급하는 동시에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진주햄 개요
1963년 8월 국내 초유(初有)의 축산물 가공품 생산업체로 출발한 저희 진주햄은 1983년 2월 본사 및 생산공장을 지금의 경남 양산으로 이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신의 생산설비를 갖추어 그 모습을 새로이 하고 그 동안 축적된 풍부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고객 여러분의 성원 속에 부단한 노력과 연구를 경주(傾注)하여 햄, 소시지 및 어육 튀김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굴지(屈指)의 종합식품 회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jinjuh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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