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회원을 SNS마케터로 활용하는 ‘츄플’ 정식 오픈

- SNS로 공유된 상품평을 통해 소셜 친구의 사이트 재방문 시 적립금 지급

서울--(뉴스와이어)--시지온(대표 김범진)과 베니온(대표 서정민)이 쇼핑몰 사이트를 대상으로 공동 개발한 SNS마케팅 솔루션 츄플(CHUPLE)이 정식 오픈했다.

츄플이란 추천 댓글의 줄임말로 회원이 쇼핑몰 사이트에 삽입된 소셜댓글 라이브리로 상품 평가를 작성하면 SNS로 공유되는데, SNS 지인들이 해당 링크를 클릭하여 재방문 했을 경우 적립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회원은 구매자이면서 동시에 상품과 사이트를 홍보하는 SNS마케터가 된다.

츄플은 지인이 추천하는 콘텐츠를 신뢰하여 상품이나 정보를 취득하는 빈도가 높다는 점을 활용했다. 최근 부상하는 일종의 ‘큐레이션 마케팅’인 것이다. 큐레이션 마케팅의 특성상 츄플은 ▲사이트 호감도 증가 ▲신규 고객 유치 ▲기존 고객 구매율 증가의 효과가 있다.

시지온 김범진 대표는 “소셜댓글 라이브리의 활용범위는 무궁무진하다. 주요 타겟층인 언론사, 일반기업에 이어 츄플을 계기로 쇼핑몰 영역까지 라이브리의 사용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니온 서정민 대표는 “최근 쇼핑몰에서 가장 큰 관심사이자 고민인 SNS마케팅과 회원 기반 마케팅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광고서비스라는 점에서 쇼핑몰과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광고상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성복 쇼핑몰 봉자샵 관계자는 “봉자샵은 재구매율이 높은 만큼 충성고객이 많으며, 츄플 도입을 비슷한 취향의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SNS에서서 봉자샵의 콘텐츠가 회자되길 바란다”고 했다.

츄플은 현재 봉자샵(www.bongjashop.com)에서 만날 수 있으며, 멋남(www.mutnam.com) 등 국내 인기 쇼핑몰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지온은 국내 대표 소셜댓글 라이브리(LiveRe)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베니온은 쇼핑몰 광고플랫폼인 애드미(ADME)를 제공하고 있다.

시지온 개요
(주)시지온은 2011년 1월 법인 설립한 인터넷 전문기업이다. 소셜댓글 플랫폼 라이브리는 국내 주요 언론사/방송국, 기업 이벤트 사이트, 공공기관 및 NGO, 국회의원, 쇼핑몰 사이트 등 총 300개 파트너사, 1만7000개 사이트에 제공하고 있다. 법인 설립 1년 만에 B2B에 이어 2012년 1월에는 개인 사용자를 위한 티스토리 플러그인, 7월에는 라이브리 자동발급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시지온은 2012년 6월 말 기준 사용자는 250만명으로 국내 소셜댓글 점유율 1위 기업으로 급성장 중이다. 기업 비전은 ‘사람과 사회, 자연이 소통하는 세상’이며, 직원 수는 현재 총 26명, 사무실은 마포구 동교동에 있다.

츄플 제안서(슬라이드 셰어): http://www.slideshare.net/ssuser02d5d0/20128-14282...
츄플 소개 사이트: http://images1.vaimi.com/adme/guide_chuple.html

웹사이트: https://www.attractt.com

연락처

(주)시지온
전략경영팀
박진주 PR매니저
02-333-1714, 010-3361-753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