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알에스글로벌,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기술/시장 전망과 국내외 참여업체 사업전략’ 보고서 발간

- Flexible, HMD, AM-OLED, Transparent, 3D, Hologram 분야별 개발동향과 시장전망

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아이알에스글로벌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기술/시장 전망과 국내외 참여업체 사업전략’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최근, LCD 패널의 공급과잉으로 인한 디스플레이 시장 정체를 극복하기 위하여, 기존의 단순한 디스플레이 개념을 넘어서 성능이 대폭 향상되고 기능이 다양화된 AMOLED, Flexible 디스플레이, 무안경 3D와 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는 LCD, PDP, OLED 등 기존 디스플레이의 박형화, 고해상도, 경량화와 더불어 다른 분야 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하여 다기능화로 시장이 확대되고, 향후 Flexible 디스플레이, 3D 디스플레이 등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뱅크 및 디스플레이서치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전망(2012~2016)에 따르면, 2016년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시장은 AMOLED 214억 달러(평균성장율 44.9%), Flexible 42억 달러(100.1%), 3D 173억 달러(46.5%)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AMOLED는 시야각이 넓고 응답속도가 좋으며 박형화가 가능하여, 이미 LCD와 더불어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아 왔다. 2011년 5.5세대 AMOLED의 생산 성공으로 중소형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참여업체들은 대형 TV 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Flexible 디스플레이는 삼성의 올해 양산 계획이 다소 늦춰지고 있으나, 플렉서블화, 풀컬러화, 고속응답특성향상 등의 기술혁신을 통해 급성장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초기에는 비교적 기술개발이 용이한 e-paper가 시장을 형성하고, 점차 기술 성숙도가 높아짐에 따라 LCD, OLED를 적용한 제품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3D는 이미 군사, 의료, 로봇제작 등 특수산업분야에서 적용이 확대되는 중이며, 업계에서는 안경착용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다시점화 구현을 목표로, ’15년경 무안경식 3D TV가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글 글래스’로 주목을 받았던 HMD 분야도 군사용이나 오락용만의 한계를 넘어서 다방면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투명 디스플레이의 연구 개발은 아직까지 초기 단계 이지만, 배경과 사물을 동시에 볼 수 있기 때문에 빌딩과 상점 등의 진열 윈도우와 광고, 자동차용 계기판 등에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다. 이미 삼성디스플레이는 투과도 약 20%의 46인치 LCD를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 또한 색상이 개선된 투명 LCD를 개발하였다.

이에, IRS글로벌은 차세대 디스플레이(Flexible, AMOLED, 3D, 투명, 홀로그램 등) 분야별 핵심기술과 시장동향/전망을 조명하였으며, 국내외 주요 참여업체의 주요실적, 매출현황, 보유 특허 및 제품 개발동향과 사업전략을 면밀히 정리, 분석하여, 관련산업계 종사자의 연구개발, 사업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본서를 기획 출판하게 되었다.

본 보고서가 디스플레이와 관련 분야의 관계자 및 관련사업을 계획하는 업계·단체·기업의 실무담당자의 업무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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