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기원, 농가가 선호하는 벼 품종 공급
- 원종 56.3톤, 증식종 117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전북쌀 이미지를 개선하고 보급종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하여 금년도 우량품종인 신동진벼 등 9품종의 벼 종자 173.3톤을 생산하여 원종 56.3톤을 보급종 생산용으로 국립종자원에 공급하고 나머지 종자 117톤을 종자검사 후 농업기술센터 및 농협 RPC에 자율채종포용으로 내년 1월경 공급할 예정이다.
국립종자원에 공급하는 원종 56.3톤 중 농가가 선호하는 신동진 품종은 22.5톤으로 이 물량은 보급종을 2,000톤 이상 생산 할 수 있는 양으로 매년 신동진벼 보급종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원종급 증식종 품종 및 공급량은 운광벼 등 9품종 117톤으로 품종별 공급량은 조생종 운광벼 12.5톤, 호농 4톤, 호품 7.5톤, 새누리 9.3톤, 황금누리 5.5톤, 신동진 56.6톤, 하이아미 3.2톤, 미품 3.5톤, 동진찰벼 14.9톤으로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농협 RPC 채종포용으로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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