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현대로지스틱스㈜ 기업어음 신용등급 A3+로 평가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업계 수위권의 시장지위와 고정거래처 등에 기반한 안정적인 사업기반, 보유자산 및 계열사의 지원가능성 등에 근거한 양호한 재무융통성, 계열 지배구도 유지를 위한 비영업현금유출 부담, 영업현금창출력 대비 과중한 수준의 차입금 규모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기평은 현대로지스틱스㈜가 그룹의 순환출자 지배구도 상 한 축으로서 계열 관련 비영업현금 유출이 계속됨에 따라 재무부담의 지속 여부에 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대규모 물류인프라 투자가 진행되고 있어 관련 자금소요 부담 및 영업현금창출력 제고 여부에 대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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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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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민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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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