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매일유업㈜의 기업어음 신용등급 A2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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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2-12-21 16:51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2월 21일자로 매일유업㈜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선도적 시장지위 및 브랜드인지도에 기반한 우수한 사업안정성과 기능성·기타제품 매출확대에 따른 수익기반 강화기조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2010년 이후로 합병 및 사업확장 투자확대로 차입금은 다소 증가하였으나, 수익성 개선에 따른 안정된 이익창출력과 유형자산 및 투자부동산을 통한 담보여력 등의 재무융통성 등을 감안하면 견조한 채무상환능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 2011년 동사의 분유파동 이슈에서 확인되듯이, 예측불가능한 위생이벤트의 발생은 동사의 사업안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바, Event Risk에 따른 실적변동여부와 식품위생 및 안전규제와 대응에 대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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