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역사관 크리스마스 정상 개관

-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원한다면 서대문형무소에서

서울--(뉴스와이어)--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www.sscmc.or.kr, 이사장 정일택)에서는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정상 개관하여 운영한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일제에 의해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감옥으로 일제강점기에는 애국지사들이 해방이후에는 민주화운동가들이 수감되어 고초를 겪은 근현대 격동의 현장이다. 12월 25일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고객들은 옥사체험과 더불어 흰눈에 뒤덮인 형무소를 배경삼아 기억에 남는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12월 주말과 공휴일 개관여부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어 앞으로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60-8590~1)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개요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2004년 1월 1일 설립된 지방공기업이다. 주요시설로는 세계적인 역사문화의 명소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비롯하여 종합문화체육센터인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정보와 문화의 허브로 자리잡은 서대문구립도서관, 내 집 앞 주차문화를 선도하는 거주자우선주차 및 공영주차장, 견인차량보관소 그리고 벤처기업 육성의 산실인 신지식산업센터,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대학생임대주택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scmc.or.kr

연락처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경영관리팀
김현숙
02-360-8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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