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조선대학교(총장 김주훈)는 7월 21일(목) 오전 11시 장흥군 관산읍 방촌마을회관에서 유선호 국회의원, 김인규 장흥군수, 박용순 전남농협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촌문화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600여년 동안 장흥 위씨들이 살아온 집성촌인 방촌마을은 호남실학의 대가 존재 위백규 선생이 태어난 마을로 농협이 지정한 팜스테이마을이다. 가구수는 123가구이며 인구는 256명으로 60세 이상 인구가 80%를 차지한다.

위계환 방촌문화마을 영농회장은 “장흥에서 가장 유서 깊은 방촌문화마을과 호남의 명문사학인 조선대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조선대학교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의료봉사와 노력봉사, 친환경농산물 유통 등을 통해 침체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조선대학교는 학생노력봉사와 의료봉사, 영농기술지원 등을 통해 방촌마을과 지속적인 유대를 갖고 마을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방촌마을 또한 조선대학교에 영농체험장을 제공하고 교수와 학생들의 연구 및 실습장을 제공하는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

한편 이날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조선대학교병원(원장 홍순표)과 치과병원(원장 김광원) 의료진들이 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내과, 정형외과, 마취과, 치과 진료활동을 펼쳤다.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추진하는 1사1촌운동은 하나의 기업(단체)가 하나의 농촌이 자매결연을 맺어 도시와 농촌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농촌사랑운동의 실천사업으로 침체된 우리 농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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