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기업어음 신용등급 A3+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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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2-12-24 16:32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2월 20일자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다각화된 사업부문에서 양질의 영업자산과 우수한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안정된 수익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점, 적극적인 사업다각화 노력과 시설 리뉴얼 투자 이후의 매출 및 이익규모의 성장성이 가시화되고 있는 점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2010~2011년의 투자확대로 차입원리금 부담은 과중한 수준이나, 투자효과 발현과 만기도래 회원권 재판매·재분양을 통해 콘도부문의 이익창출력이 제고된 점과 영업자산 및 투자지분 등 양질의 자산가치를 감안하면 차입원리금의 적기 상환능력은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했다.

한편, 중장기적으로 영업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익기반 강화를 위하여 시설개선, 사업장 신설 등에 대한 구조적인 투자부담이 존재하는 바, 원활한 분양성사에 따른 투자재원 조달과 잉여자금 창출을 통한 차입금 감축 여부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신용등급을 판단하는데 있어 주요한 모니터링 요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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