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군인공제회 기업신용등급(ICR)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 각각 AA+(안정적) 및 A1 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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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2-12-26 11:49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2월 26일자로 군인공제회(이하 ‘공제회’)의 기업신용등급(ICR)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기업어음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군인공제회법(이하 ‘설립법’) 상 독점적 지위 보장 및 정부지원 가능조항 명시, 정부와의 높은 통합도 및 정부의 높은 경영통제수준, 안정적인 회원기반 유지 전망, 보유자산 및 정부지원 가능성 감안 시 재무융통성이 우수한 점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운용자산 중 지분증권 및 PF 자산 등 위험자산 비중이 높아 2008년 이후 경기침체 및 자산건전성 저하로 수익성이 악화된 바 있으나, 2012년 들어 기금운용수지 회복과 더불어 수익성이 소폭 개선 중인 가운데 약정수익률 하향 조정이 지속 중인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정부업무를 일부 대행하는 공제회의 역할 및 설립법 상 정부의 보조금 지원 가능 조항 등을 고려할 때 유사시 정부로부터의 지원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공제회의 법률적 · 실질적 근거와 영위사업의 공익성 및 중요도에 기반한 정부 차원의 직 · 간접적인 지원가능성을 기반으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어 있는 바, 향후 공제회의 법적 · 제도적 지위의 변경 및 정부의 실질적 지원 여부 등이 중요한 모니터링 요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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