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게임 던전 판타지 온라인, “GM공약 성실히 이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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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2012-12-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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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폰 MMORPG ‘던전 판타지 온라인(이하, 던판)’의 운영팀이 대선 유세 기간 중 발표한 ‘GM공약’에 대해 미션 수행 대상자인 GM바비는 “앞으로 이 공약들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던판 운영팀 ‘GM수달’은 12월 11일 던판 공식카페를 통해 던판 가족들에게 ‘GM 공약 이벤트’를 제시 하였으며 실천 공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200,000 다운로드시 핫타임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둘째, 500,000 다운로드시 문화상품권을 증정하여 드립니다.
셋째, 백만 다운로드시 GM바비가 서울 일대에 출동합니다.

본 공약은 던판 카페 공지글(http://cafe.naver.com/dungeonfantasyonline/2294)을 통해 알려졌으며 카페 최다조회수를 기록하고 댓글을 통한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카페 닉네임 ‘꼬맹’은 “백만달성하길 바랄뿐이고! 바비님이 미인이길 바랄뿐이고!”라고 하였고 ‘가납사니’는 “긴장하셔야겠네요 일단 안드나오자마자 회사동료만 10명정도 시작하던데 ㅋㅋ 바비님 다이어트 ㄲ”이라고 하였다.

또한 ‘루체 이나엘’은 “지인들 추천 막 날려야겠네요 ㅋㅋ 지엠바비님의 자태가 몹시 궁금합니다.”라고 하였고 ‘짬뽕만두’는 “인천 남동공단 신한다이아몬드로도 출동좀 해주삼 서울 못가네요 ㅋㅋ. 바비님 보고싶음 ㅋㅋ ㅋㅋ 마법사 복장으로 오신다면 나혼자 백만번 지웠다 다운받겠음 그자리서”라고 하였다.

이에 화답의 의미로 GM바비는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지금부터 폭풍다이어트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백만 꼭 만들어주세요”라고 하였다.

2012년 12월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티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던판은 2013년 1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산타의 선물 이벤트’, ‘드래곤 버드 폼 지급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레몬 개요
레몬은 2000년 6월 설립하여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과 유무선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2010년 레몬은 기존에 해왔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 강화와 함께 다양한 신규 사업과 함께, 모바일 문화 콘텐츠인 <북클럽>과 나만의 책 만들기 콘텐츠인 <아이스토리>를 시작했으며, 2010년에는 스마트폰용 온라인게임 <던전판타지온라인>의 서비스를 개시. 2013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서비스 중에 있다.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dungeonfantasyonline

웹사이트: http://www.lemon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