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풍산 기업어음 신용등급 A2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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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2-12-27 16:57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2월 27일자로 ㈜풍산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신동부문 수위의 공급자지위, 민수와 방산부문의 상호 보완에 의한 사업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였다고 전했다.

㈜풍산은 신동사업에 주력하여 국내 최대의 공급자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방산(防産)부문에서도 국방부向 중소구경 탄약에 대한 독점적인 공급자지위를 보유하는 등 각 사업부문이 관련 시장에서 견고한 시장지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있는 방산부문이 전기ᆞ전자ᆞ자동차ᆞ건설 등 전방산업 경기에 연동하는 민수부문의 실적변동성을 완화하는 등 양대 사업부문이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하였다.

한기평은 국내 전기동 수요와 가격이 당분간 제한적 범위 내에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영업수익성의 현저한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분석하였으며, 수익성 제고를 위해서는 전방수요 회복에 의한 판매량 증가 뿐만 아니라 항균성 특화제품 및 압연 전략제품 등 새로운 고부가가치 제품군 확대에 의한 질적 개선 중심의 성장전략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미국 생산법인 PMX에 대한 지급보증을 중심으로 하는 관계사 우발채무 부담이 내재해 있어, 자회사의 추세적 실적개선이 재무구조 안정화로 연결되는지 여부는 동사와 관련한 주요 모니터링 요인으로 분석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ting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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