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삼성에버랜드㈜의 기업어음 신용등급 A1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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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2-12-28 11:41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2월 28일자로 삼성에버랜드㈜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삼성에버랜드㈜가 레저, FC(단체급식, 식자재유통), E&A(빌딩관리·건축, 에너지절감, 환경개발) 등으로 다각화된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각 사업부문에서 우수한 시장지위와 높은 계열거래비중을 통해 매우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는 점과, 원활한 영업현금흐름과 양질의 자산가치를 바탕으로 안정된 재무상태를 구축하고 있는 점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로서 그룹 내 지배구조상 중요성과 우수한 대외신인도에 기반한 재무융통성도 우수한 상태로, 전반적인 차입금의 적기상환능력은 매우 우수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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