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GS리테일의 기업어음 신용등급 A1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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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2-12-28 11:33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2월 28일자로 ㈜GS리테일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편의점, SSM 부문 내 수위의 시장지위에 기반한 우수한 사업안정성과 적극적인 점포확장을 통한 성장성 제고 및 이익확대 전망, 대형마트·백화점 부문 매각으로 대규모 유동성을 확보하면서 실질적 무차입 상태의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구축하고 있는 점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기존사업 강화를 위한 출점투자 외에도 성장동력 구축을 위한 신사업 발굴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어 비경상적인 투자부담이 발생할 가능성도 상존하나, 보유 현금성자산 및 양질의 자산가치가 동사의 재무완충성을 보완하고 있어 향후에도 우수한 재무상태를 견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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