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최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

- 패블릿 시장 개척, 쾌적한 모바일 라이프 ‘높은 평가’

- 2위 ‘옵티머스G’ 체면치레…갤럭시S3-아이폰5 ‘3, 4위’

뉴스 제공
베리엠앤씨
2012-12-31 08:00
서울--(뉴스와이어)--세티즌 조사 결과, 올 한 해 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2’로 조사됐다.

국내 최대 모바일 포털 세티즌(대표 황규원)은 자사 사이트(www.cetizen.com)에서 실시한 ‘2012세티즌 어워드’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GALAXY Note 2)가 올해 최고의 스마트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티즌 어워드는 올 한해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24종 중 리뷰 조회수와 평점, 댓글수를 종합해 40%를,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된 세티즌 어워드 투표 점수를 60% 반영해 선정됐다.

1위를 차지한 갤럭시노트2는 삼성전자의 5.5인치 스마트폰으로 패블릿 열풍을 이끈 갤럭시노트의 두 번째 모델이다. 전작에 비해 멀티태스킹, UX 등이 업그레이드 됐으며, ‘폰? 태블릿? it`s NOTE’ 라는 카피에 맞게 쾌적한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2위는 LG전자의 옵티머스G(Optimus G)가 선정됐다. 이 제품은 고사양의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부가기능이 적용된 LTE 스마트폰으로 ‘회장님폰’이란 애칭답게 LG전자의 베스트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3위는 쿼드코어CPU와 LTE단일 칩을 채택한 갤럭시S3(GALAXY S III)가, 4위는 4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LTE지원 스마트폰인 아이폰5(iPhone5), 5위는 2GB RAM탑재로 큰 이슈를 낳은 옵티머스LTE2(Optimus LTE 2)가 각각 선정됐다.

아울러 세티즌은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키워드로 알아보는 2012년 모바일 생태계’ 기획도 마련했다.

2012년 키워드는 3G트래픽 이용량을 넘어선 ‘LTE’, 대기업 간의 특허 전쟁 ‘삼성 VS 애플’, ‘7인치 태블릿의 열풍과 5인치 스마트폰의 도약’, ‘카카오톡의 무한변신’등이 선정됐다.

2013년을 전망하는 시간에서는 안드로이드 iOS를 포함, 다양한 모바일 OS 동향 및 전망, 중국의 고기능·저가 스마트폰의 공습, MVNO(알뜰폰) 확산 가능성 등을 살펴봤다.

관련 영상은 세티즌 스마트폰 어워드 페이지 (http://event.cetizen.com/eventcate.php?event_id=2012_award)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세티즌은 2013년 1월에 ‘중국 스마트폰 어디까지 왔나?’(가제)라는 주제로 중국 스마트폰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특별기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기회에는 중국 스마트폰 제품·시장 분석과 국내 통신 업체들을 위협하는 고성능 저가격 스마트폰,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설계도 충실해진 짝퉁폰 시장, 등을 약 5주간 연재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티즌 홈페이지(www.cetizen.com) 메인 화면의 리뷰섹션에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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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ceti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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