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2013 Industry Credit Outlook’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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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2-12-30 10:23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윤인섭, www.rating.co.kr, 이하, ‘한기평’)는 2012년 12월 27일자로 총 34개 산업에 대한 “2013 Industry Credit Outlook(이하, ‘Outlook’)”을 공시 완료하고, 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발표하였다.

지난 2004년 이래 업계 최초로 개별 산업별 신용등급 전망을 담은 Industry Credit Outlook을 발표하기 시작한 한기평은 이후로도 시장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신용평가 이용자와의 소통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하고 가치있는 정보제공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Outlook 역시 그와 같은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Outlook은 자동차, 조선 등 제조부문 28개 업종과 은행, 증권 등 금융부문 6개 업종의 총34개 산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대비 해외건설, 전력, 외식 등 3개 업종이 추가되었다. 한기평은 Outlook을 통해 각 산업별 동향 및 전망, 개별업체별 신용등급 추이와 전망 등을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업종별 주요 Credit Issue를 살펴봄으로써 해당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현안과 신용도상의 함의 등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기평은 2013년은 대외적으로는 유로존 재정위기의 장기화, 미국의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 등에 따른 선진국 경제의 부진 및 신흥시장국으로의 파급, 대내적으로는 부동산경기 침체 지속, 가계부채 부담 등의 악재들이 여전히 존재하며, 이에 따라 국내외 경제 성장세 회복 지연과 더불어 국내 기업들의 실적 또한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으로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신용도의 하방위험에의 노출도가 여전히 높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아울러 건설, 해운, 조선, 철강 등 일부 업종의 경우 산업위험도가 타 업종 대비 높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이들 산업에 속한 개별업체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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