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가생물자원 종합관리시스템’ 대국민 시범운영 개시
※ 나고야의정서 :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일본 나고야, 2010.10)에서 채택된 의정서로 유전자원 접근 및 이로부터 발생하는 이익의 공평한 공유를 위해 각 당사국이 입법·행정·정책적 조치를 취해야 함을 명시(50개국 비준 후 발효, '12.12 현재 92개국 서명, 9개국 비준)
“국가 생물자원 종합관리시스템”은 이달 27일부터 1개월간(‘12.12.27~’13.1.26 ) 대국민 시범운영되며, 시범운영기간 중 불편사항이나 오류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2013년 3월부터 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상팔 국립생물자원관장은 “국가 생물자원 종합관리시스템 구축은 국가 생물유전자원 및 생물다양성 정보를 필요로 하는 일반국민, 연구계 및 산업계 등에게 국내 고유 생물자원의 정보, 국내 전통지식 정보, 해외 생물자원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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