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비즈니스고등학교, 온라인 셀프 모의면접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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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핸스유
2012-12-31 16:18
대전--(뉴스와이어)--신일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주정보)가 경기도내 최초로 온라인 셀프모의면접 시스템 ‘셀프뷰’를 도입해 면접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구직학생들의 면접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 ‘셀프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셀프모의면접 시스템은 웹캠만 준비되면 언제 어디서나 모의면접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직학생들은 본인의 모의면접 영상을 보면서 자신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알 수 있고, 취업지도 교사나 동문선배에게 면접영상을 보내 조언을 받을 수도 있다.

3,000개 이상의 기출/예상 면접 질문을 토대로 인성면접, 토론면접, 역량면접, 외국어 면접, 대학입시 면접 등 학생 개인에게 맞는 면접유형을 선택해 연습할 수 있고, 녹화된 영상을 스스로 또는 진로지도교사, 취업지원관, 동문선배에게 피드백을 요청해서 평가받을 수 있다.

면접시험을 준비함에 있어 경험과 정보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온라인 셀프모의면접 시스템은 실제 면접을 본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재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구직학생이 자신의 문제점을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하고,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일비즈니스고 문은경 교사는 “구직학생들이 학교와 집에서 언제라도 면접연습을 할 수 있어, 취업면접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감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인핸스유 개요
인핸스유는 면접응시자에게는 기회의 무대를 열어주고, 면접기관에게는 핵심인재 확보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이를 위하여 실전면접 연습에서부터 채용면접까지 면접에 필요한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소셜러닝 기반의 온라인 모의면접시스템 “셀프뷰”는 면접에 대한 긴장감과 어려움을 가진 구직자/수험생들이 웹캠을 통하여 자신의 면접 영상을 녹화 후 취업 컨설턴트나 소셜 네트워크상의 지인들에게 공유하여 평가 및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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