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엠피씨율촌그린제일차㈜ ABCP 신용등급 A1(sf)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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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2-12-31 16:24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2월 31일자로 엠피씨율촌그린제일차㈜(이하 ‘동사’)가 발행할 예정인 시리즈1 ABCP 신용등급을 A1(sf)로 평가했다.

SPC는 상법상의 주식회사로 ABCP를 발행하여 조달한 자금을 차주에게 대출하기 위해 설립된 특별목적회사(Special Purpose Company)이다. SPC는 차주와 체결한 대출약정에 따라 2011년 12월 29일 시리즈1 ABCP를 발행(발행한도 220억원)하여 조달한 금원으로 차주에게 대출(대출금액 220억원)을 실행하였다.

차주는 전남 순천의 율촌산업단지 내에서 577MW 수준의 복합화력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민자발전사로, 전력수요 급증시 예비전력을 공급하는 첨두부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평가일 현재 엠피씨코리아홀딩스㈜가 지분 100%를 보유 중이며, 장기 전력수급계약(PPA : Power Purchase Agreement) 등에 따라 한국전력공사에 전량 판매하고 있어 안정된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본건 유동화를 통한 자금조달은 기존설비 외 5.6MW 연료전지설비(2.8MW*2)를 추가로 건설하여 운영(이하 ‘본 사업’)하기 위한 것으로 2012년 1월 상업운전개시를 실시하였다.

한국기업평가는 유동화자산의 신용도, SPC가 ㈜신한은행과 체결한 이자율스왑계약, 유동성공여약정 및 ABCP 매입보장 등 제반 유동화구조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리즈1 ABCP의 신용등급을 A1(sf)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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