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효성캐피탈㈜ 기업어음 신용등급 A2+로 평가

뉴스 제공
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2-12-31 16:25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2월 31일자로 효성캐피탈㈜의 기업어음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2+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수익기반 확대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으며, 양호한 수준의 수익창출능력과 자산건전성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2009년 ㈜스타리스와의 합병과 지속적인 이익창출 등에 힘입어 우수한 수준의 자본완충력을 기록하고 있으며, 자산부채만기구조의 적절한 관리, 은행으로부터의 차입약정 및 ABS를 통한 자금조달능력 등을 감안시 재무유동성 및 융통성은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했다.

다만, 일부 거액여신에 따른 신용위험 집중은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정상에서 요주의이하여신으로 자산건전성이 재분류된 거액여신의 건전성 변화 추이 및 정상화 방안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찰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tings.com

연락처

한국기업평가
금융공공실
김봉식 선임연구원
02-368-5620

이 보도자료는 한국기업평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