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웰컴크레디라인대부㈜ 기업어음 신용등급 A3-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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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2-12-31 16:45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2월 31일자로 웰컴크레디라인대부㈜의 기업어음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3-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웰컴크레디라인대부㈜가 대출자산 기준 대부업계 3위의 우수한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높은 이자마진에 기반으로 우수한 수익성 시현과 지표상 양호한 수준의 자산건전성 및 자본완충력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보유자산으로부터의 원활한 현금흐름 및 대출채권의 실질만기가 매우 짧은 점 등을 감안할 때 유동성위험이 높지 않은 수준이나, 대부업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인식 등에 따른 자금조달원 제약이 재무융통성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 2010년 이후 연체율 상승 추세, 금융자산 대부분이 저신용 고객군에 대한 대출로 구성되어 있는 점, 개인신용대출의 경우 경기하락에 직접적으로 영향 받는 점 등을 감안시 향후 자산건전성의 변동추이와 햇살론 등 정부 주도의 서민금융상품이 대부업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찰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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