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정부기관중 최우수 재난 훈련기관 선정

- 2012년 재난안전한국훈련 평가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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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2013-01-02 09:25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이계철)는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2012년도 재난안전한국훈련 평가 결과, 402개* 훈련 참여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하였다.

* 402개 기관 : 정부부처 22, 지자체 244, 공공기관 136

각종 재해와 재난이 빈번해짐에 따라 국민의 생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에너지, 정보통신, 교통수송 등에 대한 재난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된 재난안전한국훈련에서,

방송통신위원회는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와 각종 인적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위기 유형별로 대비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훈련을 실시하여 주요방송통신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에 크게 기여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방송통신위원회는 위기대응 및 효율적인 재난관리를 위해 전국 160여개 방송사와 ‘재난방송온라인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민들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재난정보를 제공하여 사전에 재난으로부터의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또한, 방통위는 이번 수상과 더불어 ‘2011 국가기반시설 재난관리평가’ 에서도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는 등 재난 및 위기관리분야에서 전 행정기관중 가장 높은 수준의 능력을 보유한 기관으로서 그 위상을 드높이게 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 안성훈 비상계획담당관은 앞으로도 평시에 완벽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발생시에는 신속한 복구를 통해 국민 생활에 필수적인 방송통신서비스 환경을 안전하게 유지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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