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육군 3사관학교(학교장 소장 김주원, 金周遠)는 충성연병장에서 참모총장(대장 김장수, 金章洙)주관으로 교육사령관, 내외귀빈과 가족 및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사관 45기 및 여군사관 50기 임관식을 22일 가졌다.

이날 임관한 신임 장교는 총 883명(학사 737명, 여군 146명)으로 육군 3사관학교에서 16주 동안 전투전문가로서 요구되는 강도 높은 군사 훈련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장교로 임관하였다.

신임장교들은 지난 4월 4일 입교하여 강도 높은 전기·전술훈련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배양하고 기초 군사지식을 체득하여 전투전문가로서의 기본소양과 능력을 구비하였다. 특히, 여군장교들은 남녀 통합교육으로 전환된 ‘03년도에 이어 세 번째로 임관한 장교들로서 학사사관 후보생들과 함께 동일 수준의 강인한 교육훈련을 받았다.

이들 학사, 여군장교들은 앞으로 각 병과 학교에서 소정의 보수교육을 마치면 전·후방 각급 부대에서 소대장과 참모장교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이날 임관식에서는 화제도 풍성하였다.

군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4수까지 마다하지 않은 윤보영(尹寶英, 여, 26세, 원광대), 진신희(陳信喜, 여, 27세, 상명대)소위, 유명선(劉明善, 여, 26세, 건양대)소위

현역군인 자제로서 박형철(朴亨哲, 남, 23세, 한밭대)소위 외 4명이 당당히 부친의 뒤를 이어 자랑스럽게 장교의 길을 걷게 되어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다. 그중 3부자 군인 가족으로는 정명훈(鄭明勳, 남, 22세, 강원대), 최영록(崔永祿, 남, 23세, 중부대), 정윤강(程潤姜, 여, 23세, 강원대), 김승우(金勝禹, 남, 24세, 경남대)등이 임관하였다.

특히 883명의 임관자 중 다수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장교들이 있어 화제가 되었다. 민기주(閔基柱, 남, 22세, 중부대)등 12명은 9종 이상 자격증을, 이상호(李相昊, 남, 22세, 경남대)소위는 17개의 자격증을 취득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임관식에서 영예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ㅇ 국방부 장관상
- 육군 소위 김재혁(남, 金在赫, 22세, 기갑, 협성대)
- 육군 소위 김정애(여, 金正愛, 24세, 정훈, 강원대)
ㅇ 육군참모총장상
- 육군 소위 김진석(남, 金眞奭, 22세, 경리, 목원대)
- 육군 소위 최지혜(여, 崔智惠, 24세, 통신, 호남대)
ㅇ 교육사령관상
- 육군 소위 유길한(남, 柳吉漢, 23세, 병참, 광운대)
- 육군 소위 박민영(여, 朴敏瑩, 25세, 병참, 상명대)
ㅇ 학교장상
- 육군 소위 최영록(남, 崔永祿, 23세, 보병, 중부대)
- 육군 소위 문기주(남, 文基柱, 23세, 헌병, 중부대)
- 육군 소위 김현호(남, 金衒浩, 22세, 정보, 여수대)
- 육군 소위 김혜선(여, 金慧善, 23세, 의정, 연세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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