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대상㈜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상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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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1-04 16:31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월 4일자로 대상㈜(이하 ‘동사’)의 제137-1, 137-2회 무보증사채(발행예정) 및 제134, 135, 136회 무보증사채(기발행)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정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동사가 국내 수위의 종합식품메이커로서 우수한 사업역량과 양호한 영업현금 창출력을 견지해온 가운데 최근 보수적 투자정책 선회로 차입부담의 점진적인 개선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 계열관련 지급보증 제공부담 역시 해당사가 현금흐름 및 자본확충 노력 등을 진행함에 따라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전환될 전망인 점 등을 감안하였다.

평가일 현재, 동사는 식품소재와 공산식품 등이 주력사업을 구성하면서 2010년 이후 연속 두자릿수대 고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최근 전분당 등이 주가 되는 소재부문에서의 실적 개선은 사업역량 제고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특히 전분당과 장류시장 등에서 수위의 지위를 견지하는 가운데 식품 및 비식품부문 포트폴리오, 식품사업내 소재와 제품간 연계 등의 측면에서 주요 경쟁기업 대비 상대적 우위에 위치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그동안 양호한 영업현금흐름에도 투자관련 현금유출이 재무적 부담으로 작용해왔으나 2012년 하반기 이후 보수적 투자정책 선회로 향후로는 ICF(내부잉여현금) 등의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같은 일련의 변화를 감안할 때 만기도래 차입금에 대한 순상환여력의 부분적인 개선과 더불어 계열전반 신인도 및 자체보유 유동성 대응능력 등도 양호한 수준을 지속할 전망이다.

더불어 국내외 계열사향 지급보증 제공부담 역시 해당계열사를 중심으로 자체 현금 흐름 및 자본확충 노력 등이 진행중인 점을 감안시 향후로는 완화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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