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연합자산관리㈜ 제11회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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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1-04 16:31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월 4일자로 연합자산관리㈜가 발행할 예정인 제11회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높은 수준의 주주 지원 가능성, 안정적인 영업기반, 지속적인 수익원 다변화 노력, 우수한 수익성, 낮은 수준의 자산부실화 위험, 우수한 수준의 자본완충력과 재무유동성 및 재무융통성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연합자산관리㈜는 민간 부실채권 정리회사로서 우수한 신인도를 보유한 6개 은행이 주주로 구성되어 있어 영업 측면에서 주주 지원 가능성이 높은 수준이며, 주주간 계약에 의해 필요시 각각 5천억원 및 1조원 한도의 출자금 및 차입금 제공이 약정되어 있어, 자본완충력과 재무유동성 및 재무융통성 측면에서도 높은 수준의 주주 지원 가능성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한기평은 보유 유동화증권의 기초자산 성격과 매입가격 등을 감안 시 연합자산관리㈜의 자산부실화 위험은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하였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하여 부동산 담보가치 하락에 따른 회수율 저하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특수은행 부실채권 매입 규모가 증가하는 한편 계획 대비 채권 회수가 지연되고 있어 향후 매입률과 부실채권 회수실적 추이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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