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신세계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로 평가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국내 백화점 시장 내 수위의 사업지위와 우수한 브랜드력에 기반한 사업안정성과 적극적인 점포확장 투자를 통한 수익확대 전망, 양질의 자산가치와 신세계 그룹 대표기업으로서의 대외신인도에 기반한 재무융통성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점 관련 사업지속에 대한 불확실성이 내재한 가운데, 2012년 10월 ㈜센트럴시티 지분인수로 1조원 내외의 차입금이 증가하는 등 최근 들어 임차점 소유권 관련 이슈가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인수금융 관련 차입금 상환계획, 인천점 분쟁이슈 등이 향후 ㈜신세계의 신용도 측면에 주된 모니터링 요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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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영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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