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뱅크 인재개발센터 전문가 박정호 부장이 추천하는 IT분야 향후 기술동향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 기기의 발전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2012년 현재 기술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분야는 단연 모바일 기기와 관련된 기술이 으뜸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를 본다면 미디어 태블시장이 현재 PC시장을 추월하고 있는 추세이며, 2015년에 이르면 선진국 시장에서 판매된 핸드셋의 80% 이상을 스마트폰이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5년 미디어 테블릿의 출하량은 노트북 출하량의 무려 50%이상이나 도달 할 것이다.

이로 인해 모바일 기기의 운영체제에 대한 기술이 많이 발전 될 것이며, 대표적인 OS로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 IOS, Windows8순의 모바일 OS순으로 예측되어 지고 있다. 전반적인 내용을 봤을 때 앞으로 IT관련 업체나 기술자들은 PC시대에서 포스트 PC시대로 대체 되면서 위에 언급한 여러 가지 형태의 OS환경을 지원 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많은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향후 동향으로는 모든 유형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최적으로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여러 툴을 채택하게 될 것으로 보여지고 기존의 웹페이지를 구성하는 HTML의 기술이 강력해져 장기적으로 네이티브 앱이 웹 앱으로 전환하는 변화가 나타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티브 앱은 사라지지 반면 항상 최고의 사용자 경험과 가장 앞선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로 인해 미디어 태블릿은 PC시장에 큰 영향을 주며, 모바일 컴퓨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데이터에 접속이 가능해지고 기업은 직원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업무와 개인생활을 넘나들며 근무하는 환경을 지원해하게 될 것이다. 또한 모바일 중심의 애플리케이션과 인터페이스의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터치 중심의 UI제작이 주요기술로 부각되고 있고, 음성인식과 모션인식 기능 등이 포함된 애플리케이션들이 등장하고 있다. 크로스플랫폼 환경을 적극적으로 지원 할 수 있는 HTML5의 등장은 많은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앞으로 IT분야의 개발자들은 조율된 방식으로 다양한 기기 전반에서 작동하는 터치방식에 대해 최적화 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설계 기술을 개발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가속화되어가고 있는 클라우드 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유형
- Infrastructure as a Service (IaaS) : 하드웨어 장비등을 제공
- Platform as a Service (PaaS) :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의 어플리케이션을 구축, 테스트, 설치 할 수 있도록 통합 환경 제공
- Software as a Service (SaaS) : 사용자가 인터넷을 통해 특정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요금을 지불하는 서비스

개인이 자신의 개인적인 컨텐츠를 보관하고, 디지털 생활을 집중시키던 장소가 PC에서 퍼스널 클라우드로 점차 대체되면서 퍼스널 클라우드 기술은 여러 가지 기기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매개체가 될 것으로 예측이 된다. 퍼스널 클라우드 기술은 컴퓨팅 및 통신 활동을 위한 출발점이 될 일련의 고유한 서비스로 웹 목적지 및 연결 기능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며, 사용자들은 퍼스널 클라우드를 휴대 가능하게 되고 어디로 가든지 항상 이용할 수 있는 장소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다양한 제어기술과 모바일 기기 관리 기술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여행자에게 해당 위치를 기반으로 관광과 관련된 의식주의 정보를 서비스 제공하고 환자의 상태를 파악 후 필요한 조치를 제공하며, 인간의 뇌파를 이용한 컴퓨팅 인터페이스 및 상황인식과 소셜이 결함된 서비스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최종 사용자가 사용하는 모바일 소셜서비스 등을 통해 사용자의 정보를 파악한 뒤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술이 발달되고 있으며, 모바일 기기를 통해 알아낼 수 있는 위치기반 정보를 바탕으로 신분, 시간, 위치 같은 타깃형 상황인식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고 있다. 더 나아가서는 행위, 요구, 습관 등을 파악한 일상형 상황인식 애플리케이션의 기능도 개발될 것으로 전망 된다.

애플, 구글, MS, 오라클, IBM, SAP 등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기술 관련 개발을 더욱 확대할 전망이며, 특히 서버 가상화와 네트워크 가상화를 기반으로 발전 될 전망으로 보인다.

사물 기반의 인터넷은 장소나 시간 변화 등 주변의 환경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모바일에 탑재되면서 사람은 사물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건물, 장소, 로고, 사람, 사물 등을 인식 할 수 있는 기술들이 발전하고 있다.

IoT(Internet of Things)는 소비자 기기 및 물리적 자산 등과 같은 물리적인 아이템들이 인터넷과 연결되면서 인터넷이 어떻게 확장될 것인지를 설명하는 개념이다. 스마트폰은 NFC, 블루투스, Wi-Fi등을 통해 손목시계 표시부, 의료장비센서, 스마트 포스터 및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주변장치와 통신을 주고 받고 있듯이 IoT는 다양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실현하는 동시에 새로운 과제를 제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차세대 분석 기술

기존의 오프라인 분석에서 인-라인 분석으로 흐름이 변하고 있고, 과거 데이터분석을 바탕으로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기능이 보강되며,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기술이 개발 될 것으로 보여 진다. 현 시점에서 향 후 3년간 분석은 문자, 영상 등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를 빠른 시간 안에 분석 할 수 잇는 기술에 집중될 것이며, 이를 위해 클라우드를 활용한 분석 기술이 등장 할 것이다.

빅데이터(데이터의 생성 양·주기·형식 등이 방대한 데이터)의 등장

기존 데이터에 비해 너무 크기 때문에 종래의 방법으로는 수집, 저장, 검색, 분석이 어려운 방대한 데이터를 의미한다. 빅데이터는 각종 센서와 인터넷의 발달로 데이터가 늘어나면서 나타났다. 하지만 컴퓨터 및 처리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빅데이터와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할 경우 질병이나 사회현상의 변환에 관한 새로운 시각이나 법칙을 발견할 가능성이 커졌다. 유명 학자들은 빅데이터를 통해 인류가 유사 이래 처음으로 인간행동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빅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게 분석 할 것인지에 대한 요구가 놓아지면서 인-메모리 컴퓨팅(IMC) 기술이 부각되고 있고 기존 디스크보다 더 빠르고 쉽게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위에서 언급한 기술들이 향 후 IT분야를 이끌어갈 트렌드로 발표된 바 있다. 최근 향 후 IT트렌드에 대해서 논의를 할 때 간혹 정보보안의 가치를 묻는 경우들이 있는데 위에 언급한 기술들이 개발이 된다면 당연히 새로운 영역이 새롭게 등장하는 것이기에 정보보안 분야 또한 새로운 영역과 기술이 개발되고 발전 될 것이다. 정보보안 분야는 이제 IT분야의 필수 아이템이 되어 버렸으며, 기본 옵션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대목이 되었다. 앞으로 21세기의 IT기술의 발전은 위에서 언급한 내용에 대해 먼저 접근하고 도전하는 자만이 명예와 부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의 젊은 친구들이 이 기사를 보고 발 빠르게 준비하여 우리나라를 또 한번 최강의 IT강국으로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 본 내용의 정보는 아이티뱅크에서 매년 실시하는 현장전문가와 산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요구조사를 실시하여 얻은 정보이며, 아이티뱅크 박정호 부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아이티뱅크멀티캠퍼스 인재개발센터 개요
아이티뱅크멀티캠퍼스 인재개발센터의 사업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교육컨텐츠개발사업- 매년년간 분기별로 산업체관계자 요구조사 및 현장전문가 요구조사를 실시하여 현재 각 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B2C 교육 분야에서는 정보보안전문가, JAVA 및 웹 기획 개발자, 시스템 및 네트워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개발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B2B 교육 분야에서는 각 유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컨설팅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IT솔루션개발사업- IT분야의 전반적인 기술과 관련된 프로젝트 중심의 특수 솔루션 개발 사업 및 네트워크 분야와 관련된 NMS, TMS 관련 솔루션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3)IT기술컨설팅 사업- IT 기술연구 인력 및 전임 강사부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또는 시스템 구축 및 성능 개선, 모의해킹, 침해대응, 디지털 포렌식, 리버스 엔지니어링 분야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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