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뱅크 박정호 실무자, 2014년도 ICT 취업동향 소개

- 기술 트랜드 및 업계 흐름

- 이력서 작성 시 유의 사항

- 면접 응대시 유의사항

서울--(뉴스와이어)--올한해 상반기와 하반기의 취업열풍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뜨겁다. 그중에서도 가장 핫한 취업분야는 단연 ICT분야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전문가인 아이티뱅크 박정호 실무자가 최근 업계 트랜드와 흐름, 취업준비생들에게 전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밝혔다.

최근 인문학 열풍이 불었는데, 인문학 계열 졸업자의 실업문제가 어제오늘 일이 아니였기에 사실은 조금 기대 했지만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서 이를 반영하지 않고 오히려 이공계열 출신자들을 더 선호하는 성향을 보고 실망보다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 하고 있다. 인문학적 사고방식을 갖춘다면 업무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실질적인 기술 경험이 없이 취업이 힘들다는 결과는 이미 어느정도는 예측된 상황이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ICT기술분야에 대한 열풍과 트랜드 및 흐름등에 대해 정보를 살펴보면, ICT기술분야는 누구나 관심을 갖는 분야인만큼 기업들에서도 당연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력이다. 당연히 이제는 모든 산업분야에서 이런 기술자들을 필요로 하고 있는건 누구나 다 알거라고 본다. 특히 의료산업, 자동차산업, 기계산업 및 서비스산업, 금융산업 등의 최근 양상은 더욱 이공계열 출신자들을 선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ICT기술자들의 주요업무가 어떤것이든 개선하고 보완하여 더 좋게 만드는것이기에 발전을 위해서는 이런 인력풀이 많아야 한다는 공식이다. 대표적으로 삼성을 예로 들면 될 거 같다. 최근 트렌드는 우선 기본기가 갖춰진 상태에서 리더쉽과 협동심을 인성면접 시 많이 파악하고 있는 동향이고, 예전과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기술에 대한 경험도 이해하는 정도의 기술실력으로는 여전히 취업이 어렵고, 정확하게 이해를 한 상태에서 어느정도의 기술경험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면접관들이 가장 눈여겨 보는 대목이다.

요즘 전공자나 비전공자 할 것없이 고졸자들도 지원이 가능하다던데 이력서를 작성할 때 유의 사항을 살펴보면, 전공자의 경우에는 진심으로 자신의 실력 수준이 어느정도 되는지 제대로 어필할 줄 알아야 한다. 첫번째 어필이 바로 인력서 첫장에 나오기 때문에 자신이 보유 하고 있는 기술경험을 많이 부각 시키는게 좋다. 기술 경험이 취업의 성사여부를 결정 짓기 때문에 실력이 출중하다면 컴퓨터관련학과 전공자의 경우 자격증은 없어도 취업이 가능하다.

비전공자와 고졸자의 경우에는 우선 전공경험 유무가 없기 때문에 이력서 첫장부터 남들과 다르다는걸 어필 하는게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격증과 기술경험을 정확하게 기재 하는 것이 좋으며, 자격증의 경우 해당 직무와 관련된 자격증 2~3개정도가 가장 적당하며, 기술경험의 경우에는 최근 기술 트렌드에 입각하여 실제 자신의 경험여부를 기술 하는 것이 좋다.

면접 때 유의 사항을 살펴보면, 우선 면접을 보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가장 중요한건 면접관들이 면접을 보고 싶어 질 수 있도록 자신에게 호감을 갖게 만드는게 중요하다.

이전 답변에서 말 했듯이 첫번째 어필은 이력서를 통해서 어필 하는 것이며, 자기소개서를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표현 하여 면접관들에게 호기심을 사는게 좋다. 막연하게 열심히 하겠다 자신있다라는 무모한 얘기는 삼가해야 하며, 지원동기와 인사 후 포부등에 대해서는 실전 경험을 통해서 어떤 계기로 인해 내 실력이 월등히 높아지게 되었고 그 결과 현재는 어떤 부분은 어떻게 다룰 수 있다는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으면 좋으며, 그런 구체적인 내용을 기술 면접이나 인성 면접때 확실하게 어필하고 자신감을 들어 낸다면 면접 시 괜찮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면접관들이 회사를 대변하는 사람으로서 어떤 인력을 원할까? 바로 회사를 위해 희생할줄 알고 리더쉽이 출중한 사람을 원하기 마련이다. 그래야 그런 직원들이 회사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구도는 어느 회사나 다 가지고 있기에 이와 관련된 질문에 멋있고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말로 구사 한다면 취업 시 유리해진다.

마지막으로 취준생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취업을 함에 있어서 지금까지 오랜 시간동안 겪어 온 것중에 지금 당장 취업만을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취업에 대해 계산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취업은 내가 지금 당장 몇년만 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취업을 단순히 계산해서 기본적인 조건만 맞춘다면 당장의 취업은 가능해지지만 일을 함에 있어 보람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일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 적어도 20년에서 30년 이상을 하기 위해서 취업을 하는게 아닐까? 그런데 취업을 그냥 단편적으로만 생각해서 필요한 것에 대해서만 준비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오랫동안 이 분야에서 살아 남기가 힘들다. 전공자들도 마찬가지로 비전공자나 고졸자도 마찬가지이다.

취업을 하기 위한 준비 과정에서는 자신이 어필 할 수 있는 소재에 대해서는 모두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취업을 한 후에도 자기계발은 필수이니 게으름 피지 마시고 20대와 30대 초반을 불태우시기 바란다. 그럼 30대 중반부터는 부와 권력이 생기고 조직사회에서의 입지를 제대로 다질 수 있게 된다.

아이티뱅크멀티캠퍼스 인재개발센터 소개
아이티뱅크멀티캠퍼스 인재개발센터의 사업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교육컨텐츠개발사업- 매년년간 분기별로 산업체관계자 요구조사 및 현장전문가 요구조사를 실시하여 현재 각 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B2C 교육 분야에서는 정보보안전문가, JAVA 및 웹 기획 개발자, 시스템 및 네트워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개발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B2B 교육 분야에서는 각 유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컨설팅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IT솔루션개발사업- IT분야의 전반적인 기술과 관련된 프로젝트 중심의 특수 솔루션 개발 사업 및 네트워크 분야와 관련된 NMS, TMS 관련 솔루션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3)IT기술컨설팅 사업- IT 기술연구 인력 및 전임 강사부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또는 시스템 구축 및 성능 개선, 모의해킹, 침해대응, 디지털 포렌식, 리버스 엔지니어링 분야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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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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