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티즌, 2013년 부각될 중국 스마트폰 리뷰 연재

- 중국 모바일 관련 이슈 소개 1월 중 연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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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엠앤씨
2013-01-08 08:54
안양--(뉴스와이어)--국내 최대 모바일 커뮤니티 세티즌(대표 황규원)은 모바일 전문 매체인 셀룰러뉴스(www.cellular.co.kr)와 공동으로 자사 사이트(www.cetizen.com)에서 최근 급 부상중인 중국 스마트폰 관련 이슈 및 비전을 전망하는 특집 리뷰를 총 4회에 걸쳐 연재한다고 7일 밝혔다.

세티즌은 2013년 모바일 이슈 중 하나로 중국 스마트폰의 광풍을 뽑았다. 특히 고사양 스마트폰 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동급 스펙에 가격이 저렴하다면 중국산 스마트폰이라도 자연스레 관심 갖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세티즌에서는 중국산 스마트폰과 그 시장을 체계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중국 스마트폰 어디까지 왔나?’(가칭)는 1월 7일부터 총 4회(10일, 14일, 17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중국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제조사 소개 및 시장 규모, 통신시장 현황과 요금제 및 점유율, 중국내 모바일 IT 커뮤니티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주제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첫 번째 색션은 중국 고사양 스마트폰과 그 제조사에 관련된 내용으로 고스펙을 자랑하는 스마트폰 들과 제조사들의 동향 및 세계무대 공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다룰 내용은 앞서 소개된 스마트폰보다 비교적 저렴한 스마트폰들을 모아 소개한다. 이들은 국내 단말기 자급제폰 보다 저가지만 고사양을 갖고 있다.

세 번째 섹션은 이른바 짝퉁폰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메이저 스마트폰과 디자인이 완벽하게 똑같은 폰을 출시하는 곳이 바로 중국스마트폰 시장이다. 불법복제라는 인식보다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중국 시장을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중국산 스마트폰과 그 시장성을 종합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제조사의 통신사와의 관계를 대한민국의 모바일 생태계와 비교하고, 중국 스마트폰의 세계시장에서의 포지션과 전문가 집단의 전망을 토대로 타 제조업체와의 경쟁구도를 전망해볼 예정이다.

세티즌 관계자는 “연중 모바일 시장의 동향과 국제 정세에 관련된 특집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며, 세계 모바일 시장의 방향성을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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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엠앤씨는 모바일 관련 최신 정보 및 리뷰 커뮤니티 세티즌(www.cetizen.com)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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