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피디이, 2005 국제 ARC 어워드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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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2 14:16

구미--(뉴스와이어)--휘닉스피디이(사장 이하준)는 오늘(22일) 세계 최고 권위의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인 ‘2005 국제 ARC 어워드(Annual Report Competition Awards)’ 에서 자사의 2004년도 연차보고서 (Annual Report)가 코스닥 업체로선 최초로 전자 & 부품소재 부문 '은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기업경영보고서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ARC 어워드’는 지난 1986년 시작해 올해로 19번째 이르는 세계 연차보고서 경연대회 중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권위적인 시상식으로 국내 업체로는 삼성전자가 2003년, 2004년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휘닉스피디이가 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휘닉스피디이의 2004년 연차보고서는 ‘기업홍보성 내용’과 ‘재무성과’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실한 경영정보와 짜임새 있는 콘텐츠 구성으로 재무정보에 대한 내용의 투명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재무제표 표현방법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실제로 휘닉스피디이는 지난해 6월 코스닥에 상장한 뒤 매달 실적발표를 통해 투명한 IR정책을 수행해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높은 코스닥 대표기업으로 손꼽힌다.

이번 수상과 관련 휘닉스피디이 이하준 사장은 "세계최고의 기업연차보고서 경연대회에서 휘닉스피디이가 인정을 받아 기쁘다" 며 "향후에도 휘닉스피디이는 주주 우선정책 및 성실한 IR정책으로 투자자와 함께 성장하는 코스닥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5 국제 ARC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9월초에 뉴욕 리츠칼튼 호텔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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