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에스엘캐슬(유) ABCP 신용등급 A2+(sf)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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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1-08 16:29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월 8일자로 에스엘캐슬(유)(이하 ‘동사’)가 발행할 예정인 제 1회 ABCP 신용등급을 A2+(sf)로 평가했다.

동사는 상법상의 유한회사로서 ABCP를 발행하여 조달한 자금을 삼익건설아파트재건축조합(이하 ‘차주’)에게 대출하기 위하여 설립된 특별목적회사(Special Purpose Company)이다. SPC는 차주와 체결한 대출약정서에 따라 2013년 1월 8일 제1회 ABCP를 발행(발행금액 132억원)하여 조달한 금원으로 차주에게 대출(대출금액 132억원)을 실행하고 대출원리금 회수액으로 ABCP를 상환할 예정이다.

차주는 서울 서초구 삼익건설아파트 재건축사업(이하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재건축 조합이다. 본 사업은 지하2층~지상31층 아파트 3개동 28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공은 롯데건설㈜가 담당한다. 주관회사 제시자료에 따르면, 본 사업은 2011년 12월 착공되었으며, 2012년 11월말 기준 공정률은 약 18%로 2014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차주의 대출채무에 대한 롯데건설㈜의 연대보증 등 제반 유동화구조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SPC의 제1회 ABCP 신용등급을 A2+(sf)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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