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방송 직격 토크쇼 ‘저격수다’ 종영

- 저격수다, 아직 못한 얘기가 많아 프로그램 종영 아쉬워

뉴스 제공
사회안전방송
2013-01-09 09:00
서울--(뉴스와이어)--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 http://www.safetv.co.kr)의 직격 토크쇼 ‘저격수다’가 10일(목요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지난해 5월 3일 첫방송 한 ‘저격수다’는 장원재 박사의 진행과 저술가 박성현,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의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8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저격수다는 우리나라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이슈들을 주제로 어느 프로그램 보다 솔직하고 담대하게 이 시대의 상황을 점검하고 이야기 했다.

‘저격수다’의 진행을 맡은 장원재 박사는 “대본도 NG도 없이, 있는 그대로 100% 리얼하게 진행하는게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라며 시청자의 알권리를 최대한 보장하면서 동시에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프로그램 종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돌직구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미디어워치의 변희재 대표는 “‘저격수다’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의 대한민국과 지금의 대한민국을 비교하면 크나큰 행운과 축복이 저격수다와 대한민국에 내릴 것을 확신한다”고 프로그램 종영의 소회를 전했다.

‘저격수다’는 그동안 다양한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진행되어 온 프로그램으로 변희재 대표의 배틀토론 ‘사망유희’에 동양대 진중권 교수가 자료화면으로 활용하는 등 이시대의 첨예한 갈등과 사실 확인 등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한 효자 프로그램이다.

사회안전방송 이형기PD는 프로그램 종영에 앞서 출연자들이 누구보다 고생을 많이 했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고생해 주신 ‘저격수다’ 출연진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좀 더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2013년 상반기에 시즌2에서 시청자 여러분들을 다시 찾아뵙겠다며 각오를 보였다.

저격수다의 진행 장원재 박사와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5회를 못 넘긴다. 10회를 못 넘긴다며 비관적 예측을 뚫고 63회까지 달려올 수 있도록 음으로 양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시청자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겠다고 아쉬움을 대신했다.

[저격수다 마지막회 방송안내]

1. 출연 : 박성현, 장원재, 변희재
2. 방송시간 : 2013년 1월 10일(목) 저녁 6시
3. 방송채널
- 케이블채널 사회안전방송 홈페이지(http://www.safetv.co.kr), 실시간방송 및 각 지역별 케이블방송국 세이프TV 채널참고
- 스마트폰 : 티빙(사회안전방송 검색), 에브리온TV (채널 119번) 실시간방송
- 인터넷 재방송 및 VOD : 판도라TV(검색어 : 저격수다), 사회안전방송 홈페이지 VOD, 유튜브(http://www.youtube.com)

사회안전방송 개요
사회안전방송 세이프TV는 전국의 케이블방송국(SO)을 통해 자체 제작한 HD콘텐츠를 포함, 공익적이고 공공적인 HD보유 콘텐츠를 24시간 프로그램 편성, 방송하는 사회안전분야 전문채널방송국이다. 늘 국민과 함께하며 사회의 어둡고 외진 구석 구석까지, 시작은 미약하지만 세상을 밝히는 따뜻하고 밝은 빛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http://blog.naver.com/safetv
http://cafe.naver.com/safetv
http://twitter.com/safe_tv
http://www.safenews.co.kr

웹사이트: http://www.safetv.co.kr

연락처

사회안전방송
홍보담당 홍자현
070-8115-911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