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문화기술대학원, ‘도시공간의 리듬과 인터랙션’ 세미나 개최

2013-01-11 08:47
서울--(뉴스와이어)--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동만 원장)은 오는 1월 1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창의도시포럼 및 강원대학교 영상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 서울 상암동 DMC 산학협력센터에서 ‘도시공간의 리듬과 인터랙션’이란 주제로 다섯번 째 포럼을 개최한다.

디지털 미디어 클러스터의 대표적 사례로 자리 잡은 상암 DMC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 도시의 미래와 문화적 창의성을 모색하는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과 예술가들이 모여,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통해 재매개되는 창의성에 대한 학제통합적인 토론을 진행한다.

도시 담론에 대한 통찰과 미디어 아티스트의 시각적 창의성을 기대할 수 있는 이번 포럼에서는 김현주 한독미디어대학원 교수, 한은주 공간지 편집장,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궁선영 박사,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신종화 교수,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김이경 교수, 강원대학교 유승호 교수, 영국 켄트대학교 이수희 교수 등이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개요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은 과학기술, 인문사회, 경영, 예술 및 디자인이 한 울타리 안에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디지털 미디어와 문화 산업의 성공적인 결합을 추구하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문화예술 및 인문사회학적 지식과 소양, 경영능력, 과학기술 지식을 겸비한 문화산업 전문가 양성, 문화산업을 촉발하는 과학기술 개발 이라는 목표를 추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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