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타코, 문서작성 특화 스캐너 ‘오토타이퍼 D100' 첫 출시

- 한 번의 드래그로 원하는 그림과 글자를 자유자재로 입력, 활용

- 타이핑 필요없는 시대 도래하나? 엑타코, 실시간 글자입력 스캐너 1월 출시

- 최영석 대표이사 “문서편집이 많은 학교, 법률기관, 관공서를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

뉴스 제공
엑타코
2013-01-16 08:27
부천--(뉴스와이어)--엑타코(대표 최영석, www.ectaco.co.kr)가 국내 최초로 문서작성에 특화된 신개념 ‘다이렉트 스캐너’(모델명: MagicScan AutoTyper D100)를 이달 한국시장에 출시한다.

이 제품은 일반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처럼 한 번의 드래그 만으로 원하는 그림과 글자를 문서에 자유자재로 입력할 수 있다.

스캐너의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부분까지 드래그 하면 되며, 최대 54mm 크기까지 스캔이 가능하다.

또 실시간 광학 문자인식 기능(OCR: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으로 문서에 있는 글자도 텍스트로 변환하고 실시간으로 타이핑할 수 있어, 입력과 편집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스캔 센서를 장착해 손의 움직임을 정확히 인식하며, 유선형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스캔 동작이 가능해 인체 공학적인 그립감을 주기 때문에 최고급 OCR 스캐너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매직스캔 (MagicScan)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스캔한 이미지를 한글, MS오피스, 포토샵 등에 실시간으로 붙여 넣을 수 있어 이미지 편집이 수월하다는 게 장점이다.

이 제품은 북미, 유럽 등 해외 주요시장에도 3월 중 출시가 예정돼 있다.

엑타코 최영석 대표이사는 “문서편집이 많은 학교, 법률기관, 관공서를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사용이 편리해서 대표 오피스 프로그램인 아래한글과 MS워드와 연계하면 활용도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엑타코 개요
엑타코(ECTACO)는 컬러이북/전자사전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약 700개 이상의 전자사전, 이북 라인업을 두고 있으며, 디지털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엔진 및 솔루션을 제작, 판매하는 미국계 기업이다. 본사는 뉴욕에 위치해 있고, 1990년에 창립되었다. 현재 17개의 국가에서 약 415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수많은 언어학자,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과 자체 보유 하드웨어 기술력, 그리고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디자이너들과 하드웨어 생산자들의 연합을 통해 세계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엑타코 한국법인은 홍콩과 중국을 관장하는 상품 개발 거점 센터로서 국내의 기술력과 지적자본을 활용하여 엑타코의 창의적인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개발 론칭하고 시장에 테스팅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라인업은 전자사전.컬러이북 사업부, 광학(스캐너/카메라) 사업부, 오디오사업부, 2차전지 사업부(건전지/보조배터리),라이센싱(HP/아레나/폴라로이드/온이어즈)사업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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