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두산인프라코어㈜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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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1-17 16:08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월 17일자로 두산인프라코어㈜가 발행할 예정인 제22-1회와 제22-2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우수한 시장지위와 양호한 제품별·지역별 사업포트폴리오 구축에 따른 안정적인 사업기반 및 양호한 재무융통력 등이 감안되었다고 전했다.

비록, 2011년 이후 주요 시장인 중국의 경기침체 영향으로 건설기계 부문의 실적이 부진하고, 2012년 4분기 중 Bobcat(現 Doosan Infracore International 및 Doosan Holdings Europe Ltd - DII 및 DHEL) 인수에 참여한 재무적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던 전환우선주 매입으로 차입금이 증대되면서 재무구조가 저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보유 사업기반과 Bobcat 전환우선주 매입을 위한 대규모 자금소요에 원활히 대응하였던 재무융통성을 감안하면 채무상환능력이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기평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신용등급과 관련한 주요 모니터링 요소로서 미국 시장에서의 DII의 실적개선 추세 지속 여부, 중국 신정부 출범에 따라 기대되는 경기부양 정책의 향배 및 건설기계 시장 회복 여부 등을 제시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ting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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