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티와이에이치엘제삼차 ㈜ ABCP 신용등급 A3+(sf)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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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1-18 17: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월 18일자로 티와이에이치엘제삼차㈜(이하 ‘동사’)가 발행할 예정인 제 2회 ABCP 신용등급을 A3+(sf)로 평가했다.

동사는 상법상의 유한회사로서 ABCP를 발행하여 조달한 자금을 ㈜에스제이홀딩스(이하 ‘차주’)에게 대출하기 위하여 설립된 특별목적회사(Special Purpose Company)이다. 동사는 2012년 5월 제1-1회 ABCP(발행금액 40억원) 및 제1-2회 ABCP(발행금액 240억원)를 발행하여 조달한 금원으로 차주에게 대출을 실행한 바 있으며, 2012년 12월 최종 만기가 도래하여 기 발행된 ABCP를 모두 상환한 바 있다. 본건 유동화는 사업 및 대출약정서를 새로 체결하고 제2회 ABCP(발행금액 150억원)를 발행하여 차주에게 신규 대출(대출금액 150억원)을 실행하기 위한 것이다.

차주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1000-24번지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하 ‘본 사업’)의 시행사이며, 시공은 한라건설㈜가 담당한다.

한국기업평가는 차주의 대출채무에 대한 한라건설㈜의 채무인수 의무 등 제반 유동화구조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SPC의 제2회 ABCP 신용등급을 A3+(sf)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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