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암행어사 ‘맛평가단 2기’ 발대식 진행

- 블랙스미스 전국 79개 매장 불시에 방문해 맛과 서비스 냉정히 평가 목적

- 맛과 서비스는 물론, 신메뉴/서비스/마케팅/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랙스미스 발전 위한 아이디어 개진 등 기대

- 블랙스미스, “블랙스미스의 내실있는 빠른 성장에 맛평가단 2기 활동 기대돼”

뉴스 제공
카페베네
2013-01-21 09:54
서울--(뉴스와이어)--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대표:김선권)는 지난 1월 19일(토), 블랙스미스 전국 매장의 맛과 서비스를 감시해온 블랙스미스 맛평가단 1기의 해단식과 2013년 블랙스미스를 책임질 ‘블랙스미스 맛평가단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외식 분야에서 좋은 퀼리티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진행하는 ‘미스터리 쇼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블랙스미스 맛평가단’은 블랙스미스가 론칭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전국 매장의 맛과 서비스를 감시해온 블랙스미스 내부의 강력한 암행어사. 매장 직원과 매니저는 물론, 블랙스미스 품질관리팀과 개발팀까지 긴장할 정도로 엄격하고 냉정한 소비자 외부 평가단이다.

이들은 블랙스미스 맛평가단 활동을 시작했던 2012년 2월부터 2013년 1월까지 50개가 넘는 매장을 방문하고 서비스를 평가하고, 샐러드, 피자, 파스타, 그릴 등 다양한 메뉴를 시식하고 신메뉴에 대한 열정적인 의견 개진으로 블랙스미스의 맛과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는데 첨병 역할을 해왔다. 블랙스미스에 대한 애정으로 블랙스미스 맛평가단의 의견을 통해 아이디어가 발전된 블랙스미스 신메뉴도 실제로 출시되었고, 지난해 실제로 진행된 매장별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QR코드 평가 이벤트를 기획한 것도 바로 블랙스미스 맛평가단이었다.

이러한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 해단식이 있었던 지난 토요일에는 우수 단원 2명을 선발, 각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맛평가단 1기 중 10명은 블랙스미스 맛평가단 2기 활동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블랙스미스 전진욱 본부장은 “블랙스미스가 2011년 11월 17일 론칭한 뒤, 2012년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블랙스미스 맛평가단 1기는 당시 오픈했던 2개의 매장을 평가하는 것이 미션이었는데 현재는 79개의 매장을 평가해야할 정도로 블랙스미스가 성장했다. 이같은 블랙스미스의 성장 저변에는 맛평가단의 소비자로서의 냉철한 이성과 블랙스미스에 대한 따뜻한 감성이 함께 있기에 가능했다”면서 “고객의 기대보다 10배 이상 만족시키고자 하는 것이 블랙스미스의 목표이고, 그래서 앞으로 2기의 활동이 그래서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는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활동하는 블랙스미스 맛평가단 2기는 개별 미션, 조별 미션을 매달 수행하면서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블랙스미스 매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나 달려가 맛과 서비스를 평가하고 신메뉴/서비스/마케팅/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랙스미스의 발전에 도움이 될만한 아이디어를 개진하게 된다.

블랙스미스 맛평가단 2기로 선발된 김혜주씨(40세, 성우)는 “블랙스미스가 항상 강조하는 ‘도전하는 정신’에 깊은 공감을 하고 있었고, 맛에 대해 다양하게 표현을 하고 평가하는 것을 좋아해 지원하게 됐다”며 “2기로 활동하면서 블랙스미스가 더욱 발전하고 나아가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도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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