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중고차 꾸준히 팔리는 이유는

대구--(뉴스와이어)--2013년 새해도 어느덧 한 달여가 지나고 있다. 올해는 ‘별들의 전쟁’을 예고하듯 제네시스, 싼타페 롱바디, 카렌스 3세대 모델 등 신차 소식도 잇따라 쏟아졌다.

이에 따라 중고차 시장에도 시세 변동 등 지각변동이 일었다. 그러나 이와는 관계없이 꾸준히 팔리는 중고차들도 있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 따르면, 그랜저TG, 아반떼HD, 포터2, YF쏘나타, 아반떼, SM5, 뉴코란도 중고차 등은 시장 변동에도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흔히, 스테디셀러 중고차라 일컬어지는 이들 중고자동차는 후속 모델의 출시나 오래된 연식과 관계없이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중고차 시장에서 지속적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가격경쟁력과 함께 동종 신차의 인기, 잔존가치 등이 중요 요소로 작용한다”면서 “그랜저TG 중고차는 높은 가격 경쟁력은 물론, 클래식한 대형 세단의 매력이 중산층에 어필해 3년 연속 중고차 거래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반떼HD 중고차 또한 후속모델 아반떼MD 출시로 높아진 가격경쟁력이 인기에 한몫했다. YF쏘나타 중고차는 중형급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다 79% 선의 높은 잔존가치로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다.

오랜 연식의 뉴코란도 중고차의 지속적인 인기는 특히 더 주목할 만하다. SUV 명가, 쌍용차의 대표 SUV인 뉴코란도는 10년 넘게 생산되고 있지만, 디자인 및 모델 변경이 거의 없이 출시되고 있다.

7~8년 된 구연식 중고차와 신차급 중고차가 거의 구분이 안 돼 구식 모델을 탄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이처럼 구형 모델의 구분이 거의 어렵다는 것은 뉴코란도 중고차의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포터2 중고자동차 또한 지난해 중반기부터 국산 중고차 거래 순위 상위권에 진입, 지속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카피알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생계형 차량의 구입자들이 중고차로 눈을 돌리면서, 포터2 중고차의 인기가 급상승했으며, 이 같은 현상은 올 상반기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카피알 개요
카피알은 중고차 e-마켓플레이스로서 전국의 다양한 중고차 매물을 폭넓은 소비층에 연결하여 구매자와 판매자를 동시 만족시킴으로써 고객 행복을 추구하는 회사이다. 쉽고 편리한 이용자 인터페이스, 강력하고 세련된 검색기능, 실시간 이루어지는 상담기능, 소비자가 참여하는 다양한 부가정보의 융합으로 카피알 고유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더욱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카피알은 중고차 유통문화의 질적인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며, 대한민국 중고차 e-마켓플레이스를 선도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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