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세계 최초 울트라HD TV 홈게이트웨이 칩 공개

- 4Kx2K 해상도의 울트라HD TV가 큰 스크린에서도 개선된 화질 실현

- HEVC 비디오 코딩 표준 지원, 50%의 비디오 대역폭 사용량 감소

- IP를 통해 4개의 변환된 HD 비디오 스트림 동시 지원

뉴스 제공
브로드컴코리아
2013-01-22 08:42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유, 무선 반도체 업체 브로드컴은 오늘 세계 최초의 울트라HD TV 비디오 디코더 솔루션을 발표했다.

BCM7445 는 멀티 스크린 커넥티드 홈 엔터테인먼트의 진화에 필요한 성능과 화질로 울트라HD TV를 제공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브로드컴의 28나노미터 ARM 기반 BCM7445 울트라HD 비디오 디코더 솔루션은 가정의 기본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며, 보다 많은 트랜스코딩과 CPU 성능, 홈 네트워킹 처리량을 제공한다. 아울러, VoD (video-on-demand), 게이밍, 소셜 미디어, 웹 스토어 애플리케이션 등 광범위한 범위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4K로도 잘 알려진 울트라HD TV 기술은 HD 해상도에 큰 혁신을 가져다주고 있다. 울트라HD TV 스크린은 1080p60 디스플레이의 4배 해상도를 실현한다. 울트라HD TV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보다 효율적인 압축 코덱이 필요한데, 이는 새로운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ing) 표준 사용을 통해 실현될 수 있다. HEVC는 인터넷 비디오 다운로드 속도를 빠르게한다. 통신 사업자 및 사용자가 영상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경우, 이전보다 비트레이트를 50% 떨어뜨려도 절반의 시간으로 보다 고품질의 비디오를 다운받을 수 있다.

브로드컴의 광대역 통신 그룹 수석 부사장 겸 총괄자인 댄 마로타(Dan Marotta)는 "울트라HD TV의 선명도와 밝기는 영상을 즐기는데 있어 중요한 단계이며, TV 혁신의 진정한 진화라고 할 수 있다.”며, “브로드컴은 HEVC, 쿼드 1080p 트랜스코딩, 쿼드코어 CPU, 기가비트 네트워킹 속도, 웹 도메인 보안 서비스를 통합하여, 서비스 제공 업체가 울트라 HD 비디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TV 시청 경험을 극적으로 향상시킨다.”고 전했다.

아울러, ABI 리서치의 TV 및 비디오 분야 선임연구원인 마이클 이노우에(Michael Inouye)는 “MPEG-H 또는 H.265로 알려질 HEVC는 특히 주요 스포츠 이벤트나 할리우드 콘텐츠 등 울트라HD 콘텐츠를 방송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존재가 될 것이다.”라며, ”80 인치 이상의 큰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사용자 경험은 울트라HD와 HEVC 채택에 의해 더욱 향상될 것이다. HEVC의 효율성은 또한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빠른 IP 다운로드 및 VoD 서비스의 프로비저닝 등 추가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주요 기능

- BCM7445 는 28 나노미터 공정 기술 기반으로, 최대 4096x2160p60의 해상도를 실현하는 동시에, 새로운 Brahma15 21,000 DMIP CPU와 4개의 1080p30 실시간 트랜스코더, HEVC 비디오 압축을 제공한다.

- BCM7445 는 프리미엄 방송 콘텐츠로부터 인터넷 서비스를 분리할 수있는 업계 최고의 하드웨어 보안 감독인 웹 도메인 보안을 제공한다. 웹 도메인 보안은 멜웨어의 위협으로부터 중요한 핵심 네트워크 기능을 보호하며, 사업자들이 시청자들에게 웹 기반 TV 경험을 위해 유료 TV 프로그램, 오픈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수렴,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개척하고 있다.

브라마15 (Brahma15)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싱

브라마15는21,000 DMIP 쿼드코어 ARMv7-A 인스트럭션 세트 호환 멀티프로세서이다. 프로세서당 32KB 인스트럭션 캐시와 32KB 데이터 캐시가 공유된 2MB L2 캐시와 함께, 15 스테이지 이상인 브라마 15의 multi-issue, out-of-order superscalar write back 파이프라인을 지원한다. L2 캐시와 메모리 컨트롤러 사이의 32KB 미리읽기 캐시 (read-ahead cache)는 프로세서 당 8KB 감소된 읽기 지연 시간을 제공한다. 브라마15는 완벽한 보안 격리를 위해 ARM 트러스트 존 (ARM Trust Zone®) 보안 아키텍처, 코어별 소프트웨어 가상화, 하드웨어 가상화를 지원한다. 각각의 코어는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 기반 미디어 프로세싱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싱글 사이클 ARM NEON 128비트 벡터를 지원하며, 전체 아키텍처는브로드컴의 넥서스(Nexus)와 트렐리스(Trellis)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홈 게이트웨이와 고객 경험이 원할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한다.

홈 전용 BCM7445 울트라HD TV 비디오 디코더는 현재 샘플로 공급하고 있으며, 2014년 중반기에 양산 예정이다. 이 제품은 지난 11일(현지시각) 폐막한 2013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시연되기도 하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Broadcom@CE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로드컴 소개

브로드컴은 포춘 500대 기업 중 하나로 유무선 통신용 반도체 분야의 대표적인 글로벌 기술 혁신 선도 기업이다. 브로드컴의 제품들은 가정이나 사무실, 모바일 환경 등 어디에서든 고품질 음성, 고화질 영상, 데이터, 멀티미디어를 끊김없이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 브로드컴은 첨단 시스템 온 칩(SoC)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여 핵심 목표인 “Connecting everything®”을 실현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1-949-926-5000혹은 브로드컴 홈페이지 www.broadcom.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road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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