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프에이지, 성민선 신임 이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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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08:50

서울--(뉴스와이어)--한국헬프에이지(회장 조현세, www.helpage.or.kr)는 지난 1월 22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성민선 가톨릭대 명예교수를 4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성 이사장은 서울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하고 하와이대에서 사회사업학 석사를, 아메리카 가톨릭대에서 사회사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가톨릭대 사회복지학 명예교수와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이사, 서울시노인복지센터 자문위원 등 한국 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성민선 이사장은 지난 2011년부터 한국헬프에이지 이사로서 한국의 노인복지모델을 아세안 국가에 정책화시키는데 앞장서고 국내 노인자조모임인 노인참여나눔터를 안정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한국헬프에이지 개요
한국헬프에이지는 국제헬프에이지의 자매기관으로 1982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후원회원 10,000여명의 참여로 서울, 부산, 경기, 창원, 군산 등 8개소의 노인참여나눔터를 통해 저소득 노인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인권 개선을 위한 옹호활동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와 미얀마 등 저개발국가 노인들을 위해 한국의 복지모델을 전수, 노인공동체 중심 지역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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