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총동문회 정기총회 150여명 참석 성료

- 이충언 회장 선임, 장학금 500만원 대학에 전달 훈훈

- 설동근 총장 학생중심 교육 선언, 동문회 활성화 당부

- 총학생회 회장, 부회장, 총대의원회의장, 국장도 참석

뉴스 제공

2013-01-24 10:26

부산--(뉴스와이어)--최근 교과부 산학협력선도대학에 선정된 동남광역권 산학협력 거점 동명대학교의 총동문회가 1월 23일 오후 7시 뉴축복뷔페에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선임된 이충언 총동문회 회장은 작년 다사다난했지만 슬기롭게 극복했으며 올해도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동근 총장은 동문들과 학생회 임원들에게 총동문회가 활성화되고 이 동문회가 변화의 주축이 되어야한다고 격려하고 학생 수의 점점 감소로 인한 학생 중심의 교육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 날 예산결산보고 및 회칙개정과 함께 총동문회는 장학금 500만원을 동명대에 전달했다.

김종수 부총장은 모교의 명문을 드높이는 동문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 동문회정기총회가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총학생회의 회장 문귀민(정보보호학과,4학년), 총학생부회장 박종묵(관광경영학과,4학년), 총대의원회 의장 강인호(냉동공조학과, 3학년), 학술국장 박세현(국제통상학과, 2학년) 등 학생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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