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한우자조금위원회와 한우소비촉진 협력 나섰다

- CJ제일제당,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우 사랑 기업 조인식’ 협약 체결

-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백설 프리미엄 고기양념’ 활용한 한우 쿠킹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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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5 09:01
서울--(뉴스와이어)--CJ제일제당이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한우 소비 촉진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25일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본사에서 CJ제일제당의 백설/다시다팀 유제혁 상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강성기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한우 사랑 기업 조인식’ 협약을 체결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우와 ‘백설 프리미엄 고기양념’을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선보여 한우 소비 촉진에 힘쓸 계획이다. 이에 2013년 1년간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CJ제일제당 본사 ‘백설 요리원’에서 한우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앞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매주 금요일을 ‘한우 먹는 날’로 지정한바 있다.

25일 열린 첫 번째 쿠킹클래스에서는 ‘백설 갈비양념’을 활용해 설 명절 손님 초대요리로 손색이 없는 한우 떡갈비 스테이크와 한우 등심 루꼴라 샐러드를 선보였다. 다음 달 22일에 열릴 쿠킹클래스에서는 부드럽고 담백한 황해도식 불고기를 완성할 수 있는 ‘백설 사리원 불고기양념’을 활용해 명절에 지친 주부들을 위한 ‘힐링 한우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CJ제일제당 백설/다시다팀 팀장 유제혁 상무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CJ제일제당의 ‘백설 프리미엄 고기양념’와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업과 한우농가에 서로 도움을 주는 상생 마케팅의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라며, “향후에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쿠킹클래스 외에도 한우관련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등 마케팅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에 제품을 지원하고 외국인 관광객 대상 한우불고기 시식행사에 참여하는 등 한우를 알리는데 꾸준히 힘쓰고 있다.

한편, CJ제일제당 ‘백설 프리미엄 고기양념’은 오랫동안 양념장을 연구해온 백설만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살린 제품으로 ‘백설 사리원 불고기양념’, ‘백설 갈비양념’ 등 두 종류가 있다. ‘백설 사리원 불고기양념’은 100%국산 사과, 배 등 7가지 과일과 야채에 2번 달인 양조 간장으로 맛을 낸 부드럽고 담백한 황해도식 불고기양념이다. ‘백설 갈비양념’은 양념 하나만으로도 간편하게 유명 맛집의 갈비구이와 갈비찜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CJ제일제당 개요
CJ제일제당(CJ CheilJedang)은 195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식음료 제조업체이다.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부재료 및 식품, 의약품, 사료 제조와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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